2024.05.09 (목)
'도시재생활성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는 2월 15일부터 7월 30일까지 2021년 서울가꿈주택 집수리 보조‧융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서울가꿈주택 집수리 보조사업’은 다가구 주택을 포함한 단독주택이나 다세대 및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이 단열‧방수 등 주택 성능개선 공사를 할 경우 공사비용의 최대 50%까지 집수리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시재생활성화구역 등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한 주택을 대상으로 지원 금액은 건축물 용도와 공사 범위에 따라 다르며 단독주택은 최대 1,550만 원, 공동주택의 경우...
앞으로는 도시재생 사업지(총 401곳, 186개 지자체)에서 필요로 하는 융·복합적 소양을 가진 도시재생 전문인력의 수요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공포 2020.12.22, 시행’21.6.23)됨에 따라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은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2021.2.5.~2021.3.16.)한다고 밝혔다. 1. 도시재생 전문인력의 양성에 관한 사항이 체계적으로 규정된다.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환경연합방송 김경희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송정동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이 지난해12월17일서울시 제9차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으로써오는2023년까지 총100억원을 투입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정동은 중랑천 하류지역에 위치하고 노후된 저층 주거지가 밀집된 동네로 바둑판 형태의골목길로 되어있다. ‘서울시10대 걷고 싶은 거리’인송정제방이 위치해 있고 인근 성수동 내 지식산업센터 사업체의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인구 증가 등 지역 활성화 가능성이 높다는 지...